자영업에 관한 기사를 봤다. 내가 아는 지인도 부부가 고깃집을 냈다가 6개월만에 1억을 손해보고 접고 다시 월급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몇 년동안 알뜰살뜰 모은 돈인데 말이다.

권리금이다, 인테리어비용이다 해서 그만큼 들어간 것 같다. 정주영 회장의 유행어인 '하면 된다' '이봐,해봤어?' 라는 말이 오히려 안좋을 때도 있다. 도전이라는 말도 좋긴 하지만 그것도 성공했을 때나 실패해도 후회없을 때 해당되는 말인 것 같다. 물론 당사자들도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일 것이다. 요즘엔 수익률 광고도 많이 하지만 그냥 원금보전하면서 사기안당하고 손해안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근성, 조서환

☆ 구리시 인창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영재교실
by 미스터신 2015. 3. 29. 19:44

다독이 좋다고 해서 허겁지겁 읽기보다는 읽은 후에는, 또는 읽으면서 곱씹어보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다. 그래야 내용도 소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빨리빨리'를 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곱씹으면서 읽기란 쉽진 않은 게 사실이다. 본인이 취미생활이나 필요로 읽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충실할까 by 도쓰카 다카마사

구리시 인창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영재교실

by 미스터신 2015. 3. 28. 07:11

넌 꿈이 뭐니? 할 때 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넌 종교가 뭐니? 할 때도 마찬가지다. 넌 결혼 안 하니? 할 때도 마찬가지다. 넌 좋아하는 게 뭐니? 넌 하고싶은 게 뭐니? 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 구리시 인창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영재교실
by 미스터신 2015. 3. 28.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