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마다 TV 생방송을 진행한다. 여기에 짬짬이 글을 써서 책을 내고 한 달에 두세 번 정도는 기업이나 학교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한다. 흔히 교수라고 하면 아이들을 가르칠 때만 빼고는 연구실에 머무르며 비교적 여유롭게 자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론 잠시 책상에 앉을 틈도 없이 누구 못지않게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내가 절대 거르지 않는 것은 바로 독서다. 10분 동안 2페이지를 읽든, 필요한 자료를 찾느라 10권을 읽든 날마다 독서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은 조금씩 다르지만 하루도 책을 펼치지 않은 날은 없었다. 내가 책을 쓰는 저자이고, 교수라서가 아니다. 일과 삶 양쪽에서 나를 성장시키고, 눈앞의 문제에만 매달리느라 중요한 결정을 그르치고 후회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유일무이한 도구가 바로 독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학에 들어가 법학부를 졸업한 뒤, 나는 교육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에 진로를 바꾸고 대학원에 진학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만큼 하루빨리 논문을 쓰고 졸업을 해야 한다는 조급함으로 마음은 바빴지만 현실은 내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장장 8년이라는 시간을 대학원에 다니며 공부하는 동안 나이는 서른이 넘었고, 이렇다 할 직장도 없는 빈털터리였으며, 힘들게 쓴 논문도 인정받지 못했다. 그렇게 원하던 공부를 하면서도 "지금 하는 일이 뭐예요? 수입은 얼마나 되죠?" 라고 묻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불안하고 초조했다. 다른 이들은 한참 앞서가고 있는데 나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별 성과도 없고 초라해 보일 뿐인 것 같아 대학원 따위는 그만둘까 고민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때 미래에 대한 불안과 회의감 속에서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독서밖에 없었다.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고,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래도 뭔가를 배울 수 있으니 더 낫다는 생각 때문에 미련할 정도로 책의 세계로 파고들었다. 책을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와 같은 문제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당시에는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하나 만드는 것이 유일한 수확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시간 강사부터 시작해서 대학에서 자리를 잡고,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동안 그때 내가 얻은 것이 독서 습관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하는 힘, 풍부한 간접 경험, 나와 타인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는 유연성 등 독서를 통해 무수히 많은 힘을 키울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흡수한 저자들의 생각과 지식, 삶이 내면에 켜켜이 쌓여 무슨 일이든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주었고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다시 말해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은 내가 똑똑하거나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매일 책을 읽은 힘 덕분이었다.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 책보다 재미있고 즉각적인 정보와 지식을 주는 도구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책을 읽는 것만큼 귀찮고 머리가 아픈 일이 없는데, 책을 읽지 않아도 사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냐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대로 살기로 마음먹었다면 책을 읽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나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단단한 내공을 쌓아 삶의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열심히 산다고 해도 우리가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은 한정되어 있어서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이 깊은 내공을 쌓는 데 필요한 재료의 질과 양을 더하는 행위다. 내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격렬하게 부딪히기도 하고 마치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섞이기도 하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생각이 탄생한다. 그리고 여기에 내가 살면서 겪은 경험과 지혜가 합쳐지면서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내공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독서는 사람이기에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시간적, 경험적 한계를 극복해서 내면에 숨겨져 있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책을 읽는 사람은 어떤 고비나 위기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인생을 꾸려 나간다.

 

자꾸 똑같은 실수를 하면서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이라며 스스로를 비하할 때가 있다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다면, 크고 작은 실패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책을 읽길 바란다. 죽음을 이겨 내고 일본 최고의 기업가가 된 손정의나 술과 마약으로 망가졌던 삶을 추슬러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토크쇼 진행자가 된 오프라 윈프리를 만든 것도 다름 아닌 책이었다. 책은 나를 다독이고 위로하며,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당당한 자존감과 긍정의 힘으로 어디에서나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혹시 지금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내심 독서는 귀찮고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독서의 기술을 모르기 때문이다.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거나 내용이 어려운 책일수록 좋은 책이라는 등의 책과 독서에 관한 수많은 편견과 압박에서 벗어나라.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지금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을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1권을 재미있게 읽어야 100권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남들보다 많은 책을, 정확하게 읽고, 바로 일과 삶에 활용할 수 있다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2005년 미국 스탠포드대학 졸업식에서 인생의 선택을 '점과 점 이어 긋기'에 비유하며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지금 한 일이 인생에 어떤 점을 찍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돌이켜 보니 그 점들은 이미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지금 내가 하는 어떤 일이 지금 혹은 미래에 어떤 의미인지 당장은 알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훗날 과거를 돌아보면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내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언젠가는 점과 점들이 이어질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현재를 충실하게, 우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였다.

 

독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읽는 책 한 권이 내게 무엇을 줄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직하게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수많은 점들을 갖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반드시 깨닫게 되지 않을까. 점과 점이 이어져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나는 오늘도 책을 읽는다. 우리 함께, 책으로 찍은 점을 늘려 나가자.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_ 사이토 다카시

 

★ 구리시 인창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영재교실

by 미스터신 2017. 1. 14. 15:39

 

자녀들이 스스로 생각을 다듬어 개성을 살리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부모 자신부터 독서 습관을 들이자. 책을 같이 읽는 부모가 아이에게 훨씬 더 신뢰감을 줄 것이다.

 

현대인들은 너도 나도 인터넷, 자나깨나 인터넷인 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생활의 대부분을 여러 가지 정보통신 기술 속에서 보내고 있으며, 회사에 가면 이메일을 여는 것부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 정보 기술은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었다.

 

2000년 7월 선진 8개국 정상들이 모여셔 IT헌장을 채택해 발표했다. 내용은 선진국과 빈국 간의 디지털 디바이드, 즉 정보 격차의 해소를 촉구하는 것이었다. 집에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을 사용하면 정보화 시대의 초일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인터넷은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도구일 뿐 인간의 철학적 사고를 향상시켜주는 도구가 아니다.

 

정보 기술의 보급은 선진국의 수준이지만 우리 국민의 독서량은 가까운 일본 국민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 공부 때문에 부족한 아이들의 독서 시간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채팅과 SNS 등 통신, 인터넷 항해에 다 빼앗기고 있다.

 

책을 읽는 사람에게 인터넷은 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 정보 기술은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가 없다. 정보 기술이 독서와 함께 가지 않으면 그 기술은 오히려 정보력을 몰아낸다. 책을 읽지 않아도 정보는 얻을 수 있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은 얻을 수 없다.

 

각 신문의 주말판에서는 여러 가지 과학기술서, 사회과학서, 인문교양서에 대한 책만을 따로 소개해, 비평까지 곁들인다. 인터넷에 무작위로 노출되어 있는 요즘 사회에 인문적 교양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그 견제 기능을 수행하는 매우 유익한 지면으로 생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립해 정보 기술로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 빌 게이츠는 '나처럼 컴퓨터의 황제가 되고 싶으면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매달리지 말고 그 시간에 '로빈슨 크루소'를 읽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생들에게도 역시 컴퓨터 과목을 많이 수강하기보다 철학과목, 인문 과목 등을 많이 수강할 것을 권장했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30대 시절 갑작스러운 병으로 3년간 병원에서 투병하면서 4천여 권의 책을 읽고 기업의 아이디어와 경영이념을 정립했다. 정보통신 기술은 하드웨어다. 이 하드웨어와 담길 내용이 없으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새로운 정보 기술 역시 아이디어에서 나오고, 이 아이디어는 창의적 사고에서 나오며, 창의적 사고는 바로 인문적 교양에 기초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영원한 경쟁력의 원천이다. 책은 정보와 지식을 얻고 이것을 단서로 무한히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확대, 재생산할 수 있는 위력을 갖는다. 데카르트는 그의 저서 '방법서설'에서 '책을 읽는 것은 다른 세기의 사람들과 시공을 초월해 만나는 여행과 같다.' 라고 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일 불멸의 수단인 것이다.

 

중고교생 시절에도 읽기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제, 논술고사, 심층 면접, 토론 능력 등을 입시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결국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책을 읽어야 하고 이런 경향은 사회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2007년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5%의 인사담당자들이 국어능력이 뛰어난 사원이 전반적으로 업무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국어능력이란 결국 세상의 정보를 획득하고 가공하고 소통하는 독서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 뉴스에 '컴퓨터 바이러스 천재'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얼핏 보기엔 성공한 모습처럼 보이나, 기사에서 가리키는 천재가 청소년일 때는 염려스럽기도 하다. 청소년기는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다. 앞서 빌 게이츠가 강조한 것처럼 컴퓨터로 세계를 제패하는 것은, 도구를 인간에게 유리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좀더 철저한 인문적 소양 위헤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부제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학과를 통폐합해서 장기적으로는 폐과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든다. 국가가 교육정책을 인문, 철학적 토대를 가지고 수행하고 있는지 의구심마저 든다. 게다가 서울대에 있는 모든 과는 다른 모든 학교를 제치고 항상 서열 1위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다르다. 하버드대에 있는 모든 학과가 항상 서열 1위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그 서열도 해마다 구체적인 기준에 의해 다르게 평가된다. 예를 들어 미국 내에서 작은 하버드라고 불리는 동부의 애머스트대학교는 인문학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애머스트대는 '가지 않는 길'이라는 유명한 시를 쓴 로버트 프로스트가 40여 년간 재직한 학교로,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이 학교는 문학이나 철학 등의 인문학을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고 생각해 인문학 분야의 교육을 무엇보다도 철저히 시키고 있다.

 

또한 1995년 미국은 과학기술을 국가 경쟁력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립과학재단을 설립했다. 그리고 1965년, 다인종, 다문화가 섞여 있는 사회에서 어떻게 통합된 미국을 만들 것인지 고민한 끝에 국립인문재단을 만들었다. 국민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었다. 1997년 창조적인 미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결성된 위원회에서 제출한 보고서에는 "예술과 인문학이 명백한 공공재"라는 말로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경제적, 문화적으로 최강대국인 미국, 교육에서도 역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미국인들의 이러한 교육 방법에 대해 우리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미국은 청소년의 잦은 총기난사 사건 이후 '무기'가 아니라 '말'로 자신을 표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가장 논리적이고 정연한 말들은 책 속에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

 

역사상 중요한 일을 했거나,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들은 독서에 천착한 경우가 많다. 건축가 김중엽은 어릴 적 별명이 책도깨비였을 만큼 책을 많이 읽었는데, 시를 읽고 공부한 것이 건축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서울대 임지순 교수도 마찬가지다. 그는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 시절, 물리학에 대한 공부보다는 자유분방하게 성경및 세계적인 고전 등을 많이 읽으면서 지냈다고 한다.

 

책은 모든 사람에게 직업의 철학적 기반을 마련해 주고, 모든 행동의 중심이 되어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 다섯 수레의 책을 읽으라는 뜻은 아니다. 자녀들이 스스로 생각을 다듬어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이 먼저 책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예전에 비해 어린이 독서지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정작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 부모가 아이에게 독서지도를 하려면 많은 난관이 따른다. 그래서 부모를 위한 올바른 독서지도 안내가 더욱 필요하다.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요즘 엄마들도 독서지도에 관심을 많이 갖지만 정작 그 방법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과외식으로 지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러한 독서교육은 즐거워야 할 책읽기를 따분하고 지겨운 과제로 여기는 결과를 가져온다.

 

책 읽는 가정에서 책 읽는 아이가 자라나고, 책 속에서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한다. TV앞에 앉아 있는 부모보다는 나란히 앉아 책을 같이 읽는 부모가 아이에게 훨씬 더 신뢰감을 줄 것이다.

 

좋은 책이 있어도 읽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_ 마크 트웨인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박경애

 

책 읽는 사람들의 공간

 

*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 www.readread.or.kr

 

* 행복한 아침독서 : www.morningreading.org

 

*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 www.bookreader.or.kr

 

* 북스타트 코리아 : www.bookstart.org

 

*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 : cafe.daum.net/liveinbook

 

* 북뉴스 : cafe.naver.com/booknews

 

* 우리아이 책카페 : cafe.naver.com/nowbook

 

* 작은 책 : www.sbook.com.kr

 

* 독서클럽 책사모 : cafe.naver.com/dramalove21

 

* 책과 콩나무 : cafe.naver.com/booknbeanstalk

 

* 우리아이 행복한 책읽기 : cafe.naver.com/happyibook

 

*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 cafe.naver.com/booksales

 

★ 구리시 인창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영재교실

by 미스터신 2015. 12.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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