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스를 향해 가다 보면 위협이 나타난다. 그것은 '이 정도면 됐지 Good enough.'라는 생각이다. '이 정도'의 성과와 엑설런스의 성과에는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능력이 천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에 도달하는 순간 "이 정도면 됐으니 더 이상 올라갈 필요가 없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그어 버리는 행위다. "나는 야망도 없으며 더 발전할 필요도 없다." 라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엑설런스는 그 말 자체에 '안주'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계속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엑설런스다.

엑설런스에 도달하는 데 너무나 큰 벽이 바로 '이 정도면 됐지.'라는 생각이다. 그 생각을 하는 순간 당신은 방금 이룩한 경지에서 다시금 내려오게 된다. 항상 "아직 더 잘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50%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cellence 전문가는 커다란 사고를 의미하는 'Big Head'를 갖고 해낸다.

 

엑설런스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 보면 엑설런스한 이들은 자신들이 해야 하는 직무에서 벗어나 그 이상을 해낸다. 이 사고를 '빅 헤드 접근법' 또는 '큰 사고'라고 한다. 이 개념은 이스라엘 산업, 군대에서도 중요시 여겨지는 가치다. 규칙만을 따라가는 대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직원들은 언제나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상사가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잠재력은 항상 당신의 현재 능력보다 크다. 이 잠재력을 매일 실현하는 것이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엑설런스한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사회는 급변하고, 새로운 과제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하루하루 요구되는 것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는 것은 모험이라고 할 만큼 어려운 일이다. 이 엄청난 모험의 한 부분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방관자가 되고 싶은가? 만약 이 모험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좋은 결과를 넘어서는, 엑설런트한 결과를 항상 추구해야 한다.

 

이매지노베이션_ 윤종록

by 미스터신 2016. 3.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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